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라노 코우타 (문단 편집) == 작풍 == 기본적으로 장편 작품은 시리어스한 이야기를 다루지만, 코믹한 단편, 에세이 스타일의 작품도 그린다. 개그신 등에서는 온갖 게임, 애니, 영화, 음악 등의 패러디가 뜬금없이, 그리고 마구마구 등장한다. [[헬싱]]과 [[드리프터즈]] 단행본 권말에는 근황, 블랙 유머, 야쿠자 영화 패러디, 그밖에 이런저런 잡담 등을 그리는 코너도 있다. 스크린톤을 자주 사용하여 음영을 강조하며, 캐릭터의 얼굴을 그림자로 검게 처리하고 눈 입만 보이게 하는 독특한 연출을 즐겨쓴다. 광기에 찬 등장인물을 자주 내보내며, 이를 강조하는 독특한 데생과 허세 넘치는 대사 센스가 특징이다. 이 독특한 말투는 [[사토 다이스케]]의 소설이나 [[윈스턴 처칠]]의 연설 등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. 작품 중 [[나치]]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. 데뷔작인 'COYOTE'부터 레지스탕스와 나치 독일을 방불케하는 군사조직과의 싸움을 그리고 있으며, 대표작 [[헬싱]]에서는 아예 주요 빌런으로 등장시켰다. 연재한 거의 모든 단편에서 독일군이 나오는 것을 보면 제복에 열광하는 [[독빠|제3제국 빠]]. 이런 류의 작품이 다 그렇듯 [[우익]] 논란이 인 바 있는데, 헬싱은 나치가 적으로 설정된 작품이다 보니 크게 번진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. [* 서양에선 나치가 아군으로 나오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적으로 나오는 작품엔 굉장히 관대하다. 게다가 비록 나치즘의 피해를 본 [[독일]]이나 [[이스라엘]] 등의 국가들을 제외한 [[북미]]권에서는 나치가 다소 미화되더라도 [[표현의 자유]]를 어느 정도 인정하기에 검열이 센 편은 아니다. [[죠죠의 기묘한 모험]] 2부 [[전투조류]]가 북미에서도 멀쩡히 발매된 것이 예.] 다만 군복 작화가 어려운지 '그런 그리기 힘든 놈들은 죽으면 그만이에요!', '나치는 토나오게 많이 그렸다'라고 불평하기도 했다. 헬싱에서 런던을 파괴하고 영국인을 학살하는 장면은 런던 취재여행을 갔을 때 [[영국 요리|밥이 맛없는데다]] [[인종차별]]까지 당한 경험을 살려서 그린 것이라고 한다. 등장인물은 남녀 불문하고 안경이나 장갑을 착용한 캐릭터가 많다. [[거유]], 안경, [[네코미미]] [[오토코노코]] 등이 취향으로, 특히 안경 캐릭터를 편애한다. '아니메쥬'에서는 [[천공의 성 라퓨타]]에 등장하는 [[무스카]] 대령이 자기 정신 세계에서 최상위를 차지한다고 코멘트했을 정도. [[신비한 바다의 나디아]]의 빌런인 [[가고일(신비한 바다의 나디아)|가고일]]의 영향도 받았다고 한다. 거유 취향 역시 상당해서 인터뷰에서 공공연하게 [[파후파후]]를 언급할 정도이며, [[헬싱]]의 주역인 [[세라스 빅토리아]]의 가슴 크기도 갈 수록 커져가는 것을 볼 수 있다. 장갑에 대한 집착도 상당해서 상업지나 동인지에서조차 H신에서는 다른 건 다 벗어놓고도 장갑만은 끼고 있는 경우도 보인다. 손을 못 그려서 장갑만 그린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불명. 성인지나 동인지 등에서의 성 묘사는 주로 [[강간]] 전개가 많다. 또한 성인지 활동 당시부터 음모 표현을 극혐해왔으며, 일반지로 옮기고나서도 가끔씩 '무모(無毛), 빽보(パイパン)' 외에는 인정할 수 없다. 매력적인 캐릭터라도 음모가 자라는 것만으로 망칠 수가 있다' 등의 의견을 피력했다. 예시로 꼽은 것이 [[톱을 노려라!]]의 [[타카야 노리코]]. '[[세이버(5차)|세이버]]쨩은 내 신부'를 주장할 정도의 [[달빠]]이기도 해서 [[드리프터즈]]는 '히라노 코우타판 페이트'라고 불리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